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시리즈/용어 (문단 편집) === 기적 === 奇跡 / Miracles. 과거부터 전해지는 이야기와 믿음(신앙심)으로 신의 권능을 현현하는 주문. 일정 신앙 수치를 요구하는 종류의 주문으로 시리즈 전통으로 벼락을 쏘는 뇌창 계열, 적을 밀쳐내는 포스 계열, 체력을 채워주는 회복 계열로 나뉘었으며 그외에 전투를 보조해주는 버프나 인챈트가 있는 식이다. 특이한 주문이라면, 제작자가 맵 각지의 숨겨진 구간마다 남긴 메세지를 표시해주는 인도의 말[* 3편에서는 '조언 요청'] 정도가 있다. 2편의 DLC엣니 등장한 망자의 가죽이나, 3편의 '촛대' 무기 2종의 전기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편에서는 엄청난 깡딜을 자랑하는 마술이나 스탯 투자 없이도 써먹을 수 있었던 주술에 비해 뇌창 시리즈가 계약 주문이다보니 주력기로 사용할 수 없어 회차에서는 마술이나 주술에 비해 저조한 성능을 보였고 PVP에선 그나마 신의 분노와 고요한 평화의 산책이 OP주문으로 꼽혔었다. 2편에서도 대뇌창은 중반부부터 모아두고 쓸 수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태양의 창이 계약기적이었고 신의 분노는 너프를 먹었으며 굳이 회복 기적을 쓰지 않아도 소비형 회복 아이템들의 도입 덕분에 비전투 때 피가 부족한 경우가 거의 사라져서 1편과 마찬가지로 마술에 비하면 회차에서 쓰기 아쉬운 편이었다. 3편에서는 대부분의 적들이 벼락에 약해서 회차에선 쓸만해보이지만, 주력 기적인 태양의 창이 최종보스를 쓰러뜨려야만 얻을 수 있는데다 뇌창 시리즈가 근접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공격력이 반토막 나는 식으로 너프를 먹고 다른 공격용 기적들도 PVE에서 하나같이 애매한 성능을 보여주어 찍은 스탯을 공격용 기적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주무기에 벼락의 검 인챈트와 여러 버프를 덕지덕지 발라 싸우는게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였고, 자연스럽게 회차 신앙캐는 주문으로 싸우기 보단 백병전을 펼치는 성기사형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반면 PVP에서는 신앙을 찍을시 어둠 저항력이 높아진다는 점 때문에 주력 메타인 어둠 변질을 카운터칠 수 있었고 DLC2에서 새롭게 추가된 번개의 화살이나 펼쳐지는 회복 덕분에 극한의 니가와를 하는 비매너 플레이로 악명을 떨쳤다. 기적의 종류는 종교처럼 종파가 여러개이며, 창시자에 따라 그 특성이 갈린다. 작중 등장하는 기적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태양의 기적 - [[장작의 왕 그윈|태양빛의 왕 그윈]]이 왕의 소울의 힘으로 창시해낸 기적으로, 그윈과 그 직계 신들을 섬기는 태양 신앙의 기적. 태양의 힘은 벼락을 의미한다고 하며, 고룡 전쟁 당시에는 '''주홍색 번개'''를 그윈의 [[이름없는 왕|맏아들]]은 물론 휘하 은기사들이 사용했다. 열화판은 노란색을 띄는데, 특이하게도 그윈이 불을 계승하고 난 후에는 은기사들은 물론 왕자의 필두 기사이자 그윈의 4 기사 중 기사단장이였다던 [[용사냥꾼 온슈타인]]조차 주홍빛 번개를 구사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서는 주홍색 번개를 사용했던 은기사들이 온슈타인보다도 급이 높았던 초대 은기사들이였고, 이들이 전쟁으로 모두 목숨을 잃었거나 그윈과 함께 불을 계승해 모두 죽었다는 설과 그윈이 태초의 불을 계승할 때 부하들에게 나누어주었던 왕의 소울의 힘을 모두 회수해서 더이상 사용하지 못한다는 설로 나뉜다. 어느 쪽이든 일찍이 추방되어 전쟁이나 불의 계승으로 목숨을 잃거나 힘을 회수당했을 일도 없었을 [[이름없는 왕|그윈의 장자]]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주홍색 번개를 구사할 수 있었다. * 백교의 기적 - 그윈의 숙부, 혹은 그렇게 알려진 로이드를 주신으로 섬기는 백교의 기적. 대회복이나 생명의 샘과 같은 회복계 기적이나 포스나 신의 분노 같은 방출 계열의 기적은 백교에서 고안해낸 것으로 보이며, 그밖에도 귀환, 조언 구하기는 백교의 기적으로 추정된다. 3편에서도 백교의 수레바퀴라는 물리 피해를 입히는 기적이 등장했다. 1편에서는 방출계 기적이 마력 피해를 입혔으나 어째서인지 2편부터는 벼락 피해로,[* 이는 2편의 공격 기적들이 모두 2차 스탯인 벼락 공격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3편부터는 물리 피해로 바뀌었다. * 변방의 기적 - 백교의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기적들이다. 종류는 포스 방출과 고요한 평화의 산책으로 주신이 누구인지는 불명. 여담이지만 포스 방출은 카타리나의 기사 [[지크마이어]]와 [[지크벨트]]가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이벤트 진행시 플레이어에게 주며, 고요한 평화의 산책은 2편에서 약속된 평화의 발걸음이란 비슷한 효과의 암술로 등장한다. * 왕녀의 기적 - 태양의 치유와 태양의 은혜.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와 여왕의 시녀, 혹은 그위네비아를 수호하는 기사들에게만 허락된 기적. 자애로운 태양의 힘을 사용하는 회복계 기적이다. 1편에서는 유일하게 다른 유저를 치료할 수 있는 기적이었지만 여왕의 수호자 서약을 맺은 플레이어만이 사용할 수 있었으며 태양의 치유는 회복량이 대회복에게 밀려 사실상 코옵용 캐릭터 전용 기적으로 평가받았고 2편부터는 한정된 대회복을 제외한 모든 회복 기적이 다른 유저를 치료할 수 있게 된데다가 넘치는 생명의 등장과 체력리젠 기적의 너프로 협력 플레이에서도 버려졌으나 3편에서는 어째서인지 회복기적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지도록 버프를 먹었다. 그 대신 FP 소모가 많고 요구 신앙 스탯이 높아 회차에선 중회복과 대회복을 쓰는 유저들도 많다. * 암월의 빛의 검 - [[검은 태양 그윈돌린]]과 [[요르시카]] 남매[* 재미있게도 지닌 힘은 비슷했던지 기적 자체는 신앙의 대상이 바뀌었어도 그대로 이어졌지만, 이 기적을 다루는 암월의 검은 '''죄인을 단죄하는 심판자'''와 '''죄인에게 희생당하려는 이를 지키는 수호자'''로 역할이 달라졌다. 이는 두 신의 '복수'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 요르시카는 복수의 진짜 의미를 모르고, 단지 그윈돌린을 추억하며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를 섬기는 암월의 기사단의 기적. 마술과 같은 마력 속성을 띠지만 신앙심을 필요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암월의 빛의 검을 제외한 다른 암월의 기적은 존재하지 않으며, 주신인 그윈돌린조차 자신의 신앙심을 기적이나 암월의 힘으로 활용하지 않고 암월의 석장을 사용해 마술을 쓴다. * 베르카의 기적 - 죄의 여신 베르카를 섬기는 교단의 기적. 침묵의 금칙과 인과응보가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침묵의 금칙은 2편에서는 암술로, 3편 시점에서 론돌의 흑교회의 암술로 변질되었다. 이 때문에 베르카의 힘이 심연과 연관이 있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 묘왕의 기적 - [[묘왕 니토]]의 권속들이 사용할 수 있었던 기적. 재미있게도 죽음의 신이라는 니토의 이명과 달리 암술로 분류되지 않는다.[* 암술의 경우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성'''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 왕의 소울을 받은 신인 니토의 경우 암술을 사용할 수도, 익힐 수도 없을 것이다.] 주 주문으로는 묘왕의 검무가 있었으나 주신인 니토가 사멸하고 그 기적을 이어받을 자도 없어 1편에서 맥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 2편에서도 니토가 창설한 밀파니토들과 페니토인 아그다인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3편 시점에서는 밀파니토와 페니토 역시 몰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밀파니토는 느리긴 해도 망자화를 치료할 수 있었으나 그들 스스로는 망자화를 피해가지 못했고, 페니토는 등장은 커녕 아그다인이 가지고 있던 희미한 어둠은 [[론돌의 유리아]]가 애용하고 있어 망자 세력인 론돌에게 살해당했다는 추측만이 돌고 있다.]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엘드리치]]의 지팡이창 대곡검날이 니토의 칼과 매우 흡사해 시체까지 훼손당했다 여겨진다. * 마력 방호 계열 기적 - 그윈의 친우 바위같은 하벨이 만들어낸 기적. 하벨은 소울 마술의 창시자인 [[백룡 시스]]와 사이가 안좋았다고 전해지며 시스의 마술에 대항하기 위해 고안해낸 기적이 바로 이것으로, 차후에도 그를 추종하는 [[하벨의 기사]]들 뿐만아니라 미라의 기사단 및 성직자들이 마술사들과 파벌 싸움을 할 때 활용하게 된다. * 청교의 기적 - 2편에서 백교 대신 등장한 [[청의 성당]] 소속 청의 기사들의 기적. 암월의 검과 마찬가지로 죄인을 심판하기도 하지만 청교인들을 암령으로부터 수호해주는 수호령의 역할도 맡는다. 청의 기사 타그레이가 생명의 샘과 넘치는 생명을 사용하고, 청의 수호자 2랭크에서 신의 분노, 3랭크에서는 태양의 은혜를 얻을 수 있다. 3편에서는 청의 수호자가 암월의 검과 함께 요르시카를 따르게 되었으며 죄인 심판이 사라지고 수호령 역할만 남게 되었다. * 사르바의 기적 - 성벽의 도시 사르바에서 만들어진 기적들. 3편 코옵/칩입의 필수 주문인 석별이 여기서 만들어졌지만, 사르바가 --역적-- 영웅 요아가 [[잠자는 용 신드래곤]]을 깨울 때에 여파로 멸망해버리면서 아래 린델트와 여신 콰트의 기적인 것 마냥 가로채어 졌다. 가라앉은 왕의 왕관 DLC에서 사르바의 기사와 무녀 할 것 없이 암술사로 타락해버려서 어떤 종류 기적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사르바 출신으로 보이는 벨스태드가 강한 맹세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태양의 신을 섬겼다는 추측도 있다. * 린델트의 기적 - --희대의 민폐집단-- [[용혈 기사]]들이 사르바를 의도치않게 멸망시키고 속죄의 의미로 세운 나라 린델트의 기적들. 주문의 종류로 적의 감지나 위대한 저항 등이 존재하지만, 발달된 사르바의 기적들을 그대로 우려먹었거나 보완했을 가능성이 높다. 린델트 성원에 태양의 치유와 태양의 은혜가 보관되어있었다는 언급과 린델트 출신 성직자인 리쉬가 뇌창류와 백교의 기적을 둘다 사용하는 것을 봐서는 아무래도 백교와 태양의 전사, 여왕의 수호자의 기적들이 섞여 있었던 모양. * 콰트의 기적 - [[다크 소울 3|3편]]에서 대주교 모운이 백교의 주신 로이드가 방계였다고 주장하며 눈물의 여신 콰트가 창시해냈다고 여겨지는 기적으로 종류는 치료의 눈물과 석별의 눈물이 있지만, 실상은 타인이 만들어낸 치료의 기도와 석별을 콰트가 전했다고 속인 것 뿐이다. 애초에 콰트는 암술 촉매인 콰트의 방울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기적 보다는 암술을 다루는 신이다.[* 2편에서는 성령임에도 불구하고 암술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3편에서는 콰트가 백교에서 섬겨지게 돼서인지 콰트의 방울로도 기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로스릭의 기적 - 3편의 배경이 되는 로스릭에서 만들어진 기적들. 로스릭의 왕비가 전했다는 무기의 축복이 대표적이다. * 깊은 곳의 기적 - 3편 시점부터 백교에서 엘드리치 신앙이 생겨나면서 만들어진 기적. 깊은 곳의 가호와 좀먹기가 있지만 [[법왕 설리번]]의 영향으로 엘드리치의 주교들이 화염 마술이나 마술계 암술 등을 사용하는 마술사로 전향하게 되면서 인게임에서는 교도사들만이 좀먹기를 사용한다. * 론돌의 흑교의 기적 - 대부분 암술로 론돌의 세자매 중 막내인 리리아네가 전했다고 여겨지는 검은 검, 죽은 자의 활성화, 침묵의 금칙이 있으나 전부 전작에서 등장했었던 주문이다. 이중 침묵의 금칙은 베르카 교단의 기적이었기에 관계가 의심되고, 검은 검은 아예 2편의 지팡이 암술이었던 암흑 무기였는데 기적으로 바뀌었다.[* 다만 봉인된 태양과 못자리의 잔재, 화염 망치와 죄의 불꽃이 다른 주문으로 추청되듯이, 이쪽도 2편에서 아이콘만 배껴온 다른 주문일 수도 있다.] * 천사 신앙 - 성녀 거트루드가 천사를 만나 창시한 기적으로 백교의 공격계 기적들처럼 흰빛을 띠는 기적이지만 특이하게도 기적에서 흰색 깃털이 흩날린다. 작중에선 지팡이를 든 구더기 인간과 [[날개 기사|날개 기사 및 거트루드의 세 기사]], [[왕자 로스릭]], [[천사(다크 소울 3)|천사]]가 사용. 무슨 영문인지 천사 신앙은 이단으로 분류되어서 거트루드는 대서고 대들보 위 새장에 갇혀 대서고의 현자들에게 고문을 당했고, 로스릭의 왕자가 천사 신앙의 기적을 사용하게 되면서 급기야 종교에 대한 파벌 싸움으로 로스릭 내부에서 내전까지 벌어졌다. 2번째 DLC의 [[퇴적지]]에서 [[천사(다크 소울 3)|천사의 실체]]가 밝혀지긴 했으나 그밖의 내용은 맥거핀으로 남았으며, 천사와 연관있을 법한 나비들은 심연 속성을 띠니 여러모로 알송달송한 신앙. 재미있는 점은 거트루드가 갇힌 곳이라 여겨지는 새장 아래에 지팡이를 든 구더기 인간이 한마리 있는데, 마침 구더기 인간들은 흰색 깃털이 흩날리는 성자의 양갈래 창 모양의 기적을 쏴대며, 성자의 양갈래 창은 로스릭 기사의 대방패에도 그려져있다. 즉 로자리아와도 어떻게든 연관되어 있다는 것. 작중에서 플레이어는 날개 기사들의 패턴으로 나오는 천사의 빛 기둥만을 사용해볼 수 있지만 작중 적들은 [[왕자 로스릭|유도소울 및 소울창과 흡사한 투사체와 순간이동과 소생]], [[천사(다크 소울 3)|레이저빔과 저주치 공격]]까지 구사한다. 다만 천사의 빛 기둥은 3편의 신의 분노처럼 물리 피해를 주는 기적인데 반해 어째 로스릭이나 천사가 구사하는 기적은 마력 속성을 띤다. 결정의 성령이 거트루드의 것이었다고 언급되는 점을 감안하면 마력 속성의 기적임을 알 수 있으나 왜 천사의 빛 기둥만 물리 속성을 띠는지는 의문. 이야기를 매개체로 권능을 재현하는 주문이기에 이야기가 생략되거나 일부 구절이 잘리면 포스처럼 원래의 모습이 나오지 않아 위력이 반감되며[* 포스의 원형은 전방위충격파와 강력한 대미지를 동반하는 '신의 분노'. 그러나 지나치게 긴 이야기이기에 짧게 축약한 것이 '포스'이다.] 이야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면서, 1편에선 태양의 검이었던 3편의 벼락의 검과 같이 원래의 주문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게 경전이 전파되며 내용이 바뀌는 것을 변개라고 하는데, 학파를 만들어 철저히 관리한 마술, 스승과 제자가 긴밀하게 교류하는 주술과는 달리 이야기를 매개로 하는 탓인지 후속작에서 맥이 끊기는 주문, 암술이나 다른 주문 계열로 옮겨가는 주문이 가장 많은 항목. 1→2에서는 묘왕의 검무 시리즈가 맥이 끊기고 베르카 계열 기적 '침묵의 금칙'이 암술 '깊은 침묵'이 되었으며, 이는 3편에서도 마찬가지. 2→3에서는 찢어지는 벼락 등의 주문이 실전되었다. 물론 2편의 주문이 3편에 미등장하는 경우는 많지만, 2편의 소울 창 시리즈, 소울의 섬광 등은 스트레이드가 실전된 주문을 문헌만으로 복원한 주문들이고 3편의 일부 주술들 역시 코르닉스가 복원해낸 주문들이 있다. 주문 복원의 사례가 없는 건 기적밖에 없는 셈.[* 이래서인지 일부 프롬뇌들은 3편에서 기적의 위력이 형편없어진 것이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난 탓에 이야기가 변질되거나 유실되어서 힘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가설을 내놓는다.] 매개체가 이야기인 점을 제외하면 마술과는 발동방식이 매우 유사한지 3편에 와선 기적과 마술의 촉매가 동시에 가능한 무기들이 있으며 1편을 기준으로도 이단이라곤 하나 지성을 기적 발동하는 데 써먹는 게 설정상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